오토리 | 오토리가 멋진, 카와고에의 총진수
참배가는 길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15 m의 오토리. 경내에는 500년을 넘는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있어 거의 카미나무가 바람에 의해 웅성거린다.
카와고에 히카와 절간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는데, 6 세기에 오미야 히카와 절간을 분사 했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왔다.그 후, 오오타도관이라는 사람이 카와고에성을 쌓은 후, 「히카와님」이라고 불리우며 사랑을 받아 왔다.
에도시대의 조각이라고 불리우는 정교한 조각이 진열된 절간은 1842년에, 성주였던 마츠다이라 히토시전이란 사람이 기부해 건립한 것이다. 주홍색이 선명한 절앞 기둥문의 중앙에 기록된 사호액의 문자는 카츠가이슈란 사람이 쓴것이다.
본전을 시작으로 하는 건물은 에도시대의 문화를 현재에 전하는 귀중한 재산으로서 1956년에 사이타마현의 지정 문화재에 등록되었다.
부부의 신을 모시고 있는 것부터 「결연의 신」으로서 신앙되어 매년 많은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일수의 좋은 날에는, 흰 옷을 입은 신부들를 볼 수 있다.
2월에는 봄의 「교통안전•학업성취」의 기원과 「가방의 불제식」, 8월에는 「신노」, 10월 중순에는 유명한 「카와고에 축제」, 연간을 통해 다양한 행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신록이 풍부한 경내는 참배자 뿐만 아니라, 사계 그때 그때의 경치를 즐기고있는 시민들의 휴식의 장소로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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