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시대로부터 메이지시대를 느끼게 하는 창고 구조의 거리풍경
「제일 거리」는, 큰 귀신기와지붕에 흑회반죽을 한 벽 그리고 두꺼운 좌우로 여닫을수 있는 여닫이문으로 구성된 창고 구조의 건물들이 나란히 배렬되여있는 곳이다.
똑같이 보이지만 그 한 채 한 채가 서로 다르게 만들어진 구조는, 각각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당당한 풍격을 가지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낡은, 1792년에 지어진 오사와가의 주택은, 카와고에에서 유일하게 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시대에는,에도마을들에서 화재에 강한 건물로서 창고형태의 건물이 유행했었다.그리고, 카와고에에서도 창고형태의 상가가 활발히 세워지게 되었다.현재의 창고 구조의 대부분은,1893년에 일어난 카와고에 대화재가 일어난 뒤에 지은것이며, 지금도 30여채의 건물이 남아있다.
1923년의 관동 대지진과 그 후의 전쟁재해로 인하여, 도쿄의 창고형태 건물이 자취을 감춘것으로, 에도의 경관을 계승하는 중요한 역사적 유산으로서 제일 거리 주변은, 1999년 12월 1일에 중요 전통적 건축물보존 지구로 당선되었다.또, 사이타마의 리소나은행의 낡은 양옥은, 1918년에 건축된 것이다. 근래에는 새로운 건축물도, 경관을 부수지 않도록 되여있어 새로운 것과 낡은 것이 조화를 이룬 마을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당시의 담배 도매상을 정비한 「창고형태만들기자료관」에서는, 창고형태로부터 시작해 부지내의 창고의 배치등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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