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맛을 인차 전해준다.
「과자 가게가 있는 골목」은, 여러가지 색갈의 유리를 깔아놓은 돌층계길에, 22채의 막과자가게가 북적거리는 카와고에의 유명한 스포트이다.
소박하고 이전의 그리운 맛을 지금도 맛볼수있는 과자를 만드는 가게가 나란히 있다. 한 걸음을 내디뎌도, 누구나가 아이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린다.
막과자를 별로 잘 모르는 아이들이랑 그립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세대를 넘어 두근두근하게 되는 곳이다.
메이지시대에 들어서서, 스즈키 토우자에몬이 양수원의 몬젠쵸로서 번창하는 이 마을에다, 과자를 만들기시작한것이 것이 과자가게 골목의 시작이라고 한다.
1923년, 관동 대지진에 의해서 피해를 받은 도쿄를 대신하여 제조와 공급을 맡아보게되였으며, 과자를 만드는것도 번영하게 되었다.
쇼와초기에는 70채이상의 가게가 있었는데, 전쟁과 생활의 변화등에 의해서 점포수가 줄어들게 되였다.
그러나, 인정미로 넘치는 골목의 분위기랑 그 위세있는 손님을 불러들이는 소리는,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에게 다정한감을 준다.
과자가게가 있는 골목에 감도는 소박하고 그리운 향기는, 2001년에 환경성의 「향기 풍경 100선」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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