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월차•사야마차발상지이기도 한, 천태종 특별 모토야마
「중원」은, 희다원의 남쪽에 자리잡고있으며, 정식으로는 천태종 특별 모토야마중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이전에는 세이야산무량수사불지원이라고 불리웠으며 가마쿠라시대가 끝날무렵에 무량수사로부터 분리되였다고 전해진 천태종의 사원이다.
희다원에 천해 승정이 내왕할 때까지, 이 지방의 중심적인 사원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하월차•사야마차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사원이 지어질 때, 엔닌이라는 사람이 경으로부터 차의 씨를 가져와서 경내에다 약으로 쓰려고 재배한 것이 그 시작이라 한다. 30여년 전까지는, 경내에도 차밭이 있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그 것을 적어놓은 비석이 세워져있다.
시마자키도손의 연고의 사원으로도 알려져 있는, 경내에는 카와고에시의 문화재로 인정된 시마자키도손의 연고의 차실•불염정이 있다. 지금은 차도를 즐기고있는 사람들한테 이용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다. 또, 경내에는 후지무라의 의모인 카토미기의 무덤이 있어, 후지무라도 가끔 찾아가기도 한다. 묘석의 「련월불염지묘」라고 하는 계명은, 후지무라가 스스로 붓으로 쓴것이라고 한다.
봄에는, 벚꽃의 명소로서도 유명하고, 본당앞의 지수벗꽃은 더욱 유명하다.
신록이 만발한 경내는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그때 그때에 모습을 바꾸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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