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에도의 거리에서, 지금도 때를 알리고있는 카와고에의 심볼
창고 구조의 거리풍경에 한층 높게 우뚝 솟아있는 카와고에의 심볼인「시간의 종」은, 에도시대초기로부터 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시계탑이다.
지금부터 약 400여년전, 당시의 카와고에서 지방영주였던 사카이 타다시승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한다.거듭되는 화재로 소실되였지만, 그때마다 다시 세워졌었다.
현재의 시계탑은 4대에 해당되어, 1893년에 일어난 카와고의 대화재 직후에, 자신들의 가게도 재건하고 있지 않았던 상인들에 의해서 재빨리 재건되였다.
시대가 바뀌어, 종포함방법이 기계장치로 변화하여도, 이전과 변함없이 지금도 창고 구조의 거리에 때를 알리고 있다.또, 그 놀라운 좋은 음색은 1996년에 환경성의 남기고 싶은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인정되었다.
그 구조는 목조 3층의 노로 되여있고 높이는 약 16m에 해당한다. 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이렇게 1일 4회 들리는 종소리는, 하늘의 푸름과 거리의 풍경, 감도는 향기등에 의해서, 쇼에도 카와고에의 정서를 충분히 맛 보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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